BMW에서 선보인 AR 과 VR을 혼합한 신기술

혼합 현실 헤드셋을 착용한 모습

BMW가 AR과 VR을 합친 혼합현실 헤드셋을 개발했습니다. 이는 VR헤드셋을 끼고 직접 운전을 하는 개념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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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와 에픽게임즈가 개발한 혼합 현실이란?

VR

VR은 가상세계를 현실처럼 보여주는 기술입니다. 쉽게 말해 VR은 방안에서 레이싱을 할 수 있는 것 같도록 하는 기술입니다

AR

AR은 현실세계에 가상세계를 보여주는 기술입니다.
AR은 직접 차로 운전을 하는 중에 가상의 화살표나 가상의 표지판이 보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혼합 현실 기술

BMW와 에픽게임즈가 개발한 혼합 현실 기술은 VR과 AR을 합친 개념입니다. VR기계를 쓰고 직접 운전을 하는 것입니다. VR기계에 달린 카메라가 주변을 인식하여 VR기계에 표현하는 것이고, 우리의 눈은 VR기계를 통해 주변 세상을 인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몸은 직접 자동차를 운전합니다

혼합 현실 기술에서 보여지는 모습

혼합 현실 기술 개발의 이유

VR의 한계

VR기계로 방 안에서 하는 레이싱게임은 직접 운전하며 느끼는 즐거움을 그대로 재현 해줄 수 없습니다. 또한 VR기계가 보여주는 상황과 실제 몸이 있는 상황이 다르기에 오는 이질감과 멀미를 동반합니다

AR의 한계

AR기술은 우리의 눈이 보는 것을 크게 바꿀 수 없습니다. 눈이 보는것을 기반으로 발현되어야 합니다. 때문에 부수적인 정보나 아주 기초적인 게임수준밖에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혼합 현실 기술로 인한 돌파

이러한 VR과 AR이 갖고있는 한계를 돌파한 기술이 혼합 현실 기술입니다. VR에 현실감을 더하고, AR에 게임적 요소를 더한 것입니다. 둘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은 상쇄한 기술입니다. 몸으로는 직접운전의 재미를 즐기고 눈으로는 게임세상을 즐길 수 있게 하는 기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고에 대한 우려

다른 무엇보다 사고에 대한 우려가 큽니다. 게임을 하는 것인데 우리의 몸은 실제 운전을 하기 때문입니다. VR기기에 오류로 생긴다면 사고를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또한 게임을 하는 중에 과도한 몰입으로 인해 현실임을 망각하여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때문에 관련법이 제정되면, 법의 테두리 안에서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