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파고란? 미국 10대 은행, 지금 투자는?

웰스파고에 대한 개요와 부수적인 내용을 알아보고, 지금은 어떠한 기준을 가지고 바라보아야 하는지를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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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파고는 어떤 회사일까?

웰스파고는 미국의 10대 은행중 하나라고 하지만 사실 메이저 상업은행 4곳 중 하나입니다. 1852년 설립되었으며, 미국의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경영을 시작한 은행입니다. 2007년까지 신뢰등급이 AAA를 받았던 회사이며 현재도 신뢰등급이 최상위에 속하는 건실한 은행입니다. 2000년대 초반까지도 미국 서부만을 기반하여 영업되었지만, 와코비아를 인수하며 동부까지 넓혀서 현재는 미국 전체를 아우르는 은행이 되었습니다. 한국에도 2012년에 서울로 지점을 냈지만, 기업전용 서비스만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웰스파고 금리인상을 말하다.

현재 미국은 인플레이션이 심화된 상태입니다. 금리가 인상되면 대출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대출로 투자되어있는 재정이 상당부분 회수됩니다. 그렇기에 인플레이션의 심화현상은 금리인상으로 잡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러한 배경지식에 기반하여 웰스파고는 S&P500 지수가 올해 상반기 10%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웰스파고가 지수하락을 이야기하며 금리인상을 예측하고있다는 사실을 내포한 전망을 발표한 것입니다

웰스파고 주식은 어떠할까?

웰스파고는 배당을 많이 하기로 유명한 주식입니다. 3월, 6월, 9월, 12월에 배당하며 주당 0.5달러를 배당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 이전을 계산한다면 배당수익이 연 3.5%~ 연 8% 정도로 높습니다. 또한, 금리인상은 은행주에 좋은 호재로 작용합니다. 뿐만 아니라 웰스파고가 주로 취급하는 상품이 금리에 민감한 영향을 받는 상품입니다. 이러한 배경으로 봤을 때, 높은 실적향상으로 인한 주가상승을 예측해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웰스파고는 지금 시기에 합리적인 투자처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은 언제나 예측한 것과 다르게 흘러갈 수 있기에, 신중한 투자를 하셔야 합니다. 충분한 준비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없는 수준의 작은 금액으로 투자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