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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클레이스왑 풀예치 스티이킹 알아보자

by 강깡철 2021. 12. 21.

 
 
클레이스왑은 암호화폐 시스템 중 디파이 서비스의 일종입니다. 클레이튼 메인넷에 속해있는 디파이 서비스 중에 가장 큰 규모의 디파이 서비스이며, 카카오 내의 클립을 사용할 수 있는 디파이서비스입니다. 풀예치와 스테이킹은 디파이서비스마다 들어있는 기능입니다
 
클레이스왑은 가지고 있는 암호화폐를 다른 암호화폐로 바꿀 수 있으면서도 거래소를 거치지 않고 바꿀 수 있어 암호화폐를 바꾸는 부분에 있어서 편리한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래소를 거치지 않기 때문에 현금을 입금하지 않고 교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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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하는 방법

먼저 클레이튼 지갑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중 가장 쉬운 방법은 카카오톡 내에 있는 암호화폐 지갑 '클립(KLIP)'입니다. 클립은 초보자가 하기 쉽게 되어있습니다. 또한 카카오톡으로 지갑에 쉽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암호화폐지갑을 꺼낼 수 있습니다. 수수료 또한 월 30회까지 무료이기 때문에 더욱 이점이 있습니다. 유의할 점은 월 30회가 지난 이후에는 클레이튼이 아주 조금씩 수수료로 쓰이기 때문에, 1클레이튼 정도는 지속적으로 갖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 풀예치란?

클레이스왑에서 제공한 책상이 있다고 합시다. 그 책상에 제가 사과 100개와 딸기 100개를 올려놓았습니다. 클레이스왑은 사과와 딸기가 같은개수가 있기 때문에 같은 가치를 갖고있다고 판단하게 됩니다. 다른 누군가가 딸기를 1개 갖고와서 사과로 바꾸려 한다면 딸기를 1개 내려놓고 사과를 1개 받게 될 것입니다. 그 이후에는 딸기가 더 많고 사과가 더 적기 때문에 딸기를 1개 내려놓으면 사과를 0.xxxxx개를 받개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교환이 되고, 가치가 평가됩니다. 또한 이 과정이 이루어지려면 책상위에 사과와 딸기가 올려져 있어야 하기 때문에, 책상에 사과와 딸기를 올려놓은 사람에게 수수료를 지급하게 됩니다. 수수료는 교환을 하는 사람이 지불합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사과 100개와 딸기 100개를 올려놓고 사과와 딸기를 교환하는 사람이 내는 수수료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책상은 풀입니다. 제가 책상에 사과와 딸기를 올려놓는 행동이 풀예치입니다. 딸기를 올려놓고 사과를 가져가는 과정이 교환(스왑)입니다
 

- 스테이킹이란?

예금과 비슷한 개념입니다. 풀예치는 2가지의 암호화폐를 동시에 묶어두는 개념이라면, 스테이킹은 클레이스왑을 4개월 단위로 묶어두고 기여도를 인정받아 매일 클레이스왑을 일정량 분배받는 것입니다. 분배량이 정해져 있고, 많은 클레이스왑을 넣어둘 수록 많이 받을 수 있지만 분배되는 양이 한정되어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면 받는 양이 줄어듭니다. 그래서 초반일 수록 고수익을 올리기에 유리합니다

- 드랍이란?

새로운 암호화폐가 시장에 풀어지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시장에 유통되려면 먼저 많은 사람이 갖고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무료로 암호화폐를 나눠주는 방법이 드랍입니다. 문제는 불특정 다수에게 암호화폐를 줄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어떠한 코인을 풀예치 하고 있거나, 클레이스왑을 스테이킹하고 있는 사람들(암호화폐 시장에 어떠한 방법으로 기여하고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그 기여도에 맞는 양을 나눠주는 방법으로 드랍을 하고 있습니다. 보통 그 수량이 작지만, 미래에 어느정도 가치의 변화가 일어날 것인지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암호화폐기에 수익률은 천차만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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